톰 크루즈가 2024 파리올림픽 폐막식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하늘에서 내려와 오륜기를 전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LA로 향하는 장면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프랑스 매체 'Closer'는 크루즈가 하늘에서 내려올 때 성조기를 펼치려던 계획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크루즈는 다리에 연결된 가방을 열어 성조기를 펼치려고 했지만, 가방이 열리지 않아 미션에 실패했다.
하지만 크루즈는 미소를 지으며 다음 쇼를 이어나갔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