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명과 김지석이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에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고, 최근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주명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했다.
에일리언컴퍼니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김지석은 그룹 리오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문제적 남자' 출연으로 '뇌섹남' 이미지를 얻었으며, 이주명은 모델 출신 배우로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