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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독립 정신과 유산 영원히 기억…유공자·후손 합당한 예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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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까지 한자리에…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해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 김호연 빙그레 회장,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선생의 손녀 유일링 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미래 세대가 자부심을 가지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08-14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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