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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업은 한덕수, 이낙연 넘어 '역대 최장수 총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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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4개월째 '깜깜무소식'…'尹심' vs '거야' 싸움에 갇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4월 총선 직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4개월째 차기 총리 인선이 지지부진하다.
'거국 내각' 요구는 무산되고, '친윤' 인사들이 총리 하마평에 오르내리지만, 야당의 반대로 현실화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일각에선 한 총리의 유임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 경우 이낙연 전 총리를 넘어 역대 최장수 총리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원희룡 전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 결정은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2024-08-14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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