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
15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선수를 비롯해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인 김호연 빙그레 회장, 독립운동가 유일한 선생의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 등 유명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