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평화·번영의 대한민국' 건설을 약속하며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한편, 후손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 김호연 빙그레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오찬 메뉴로는 '꽃 두부선', '평안도식 어복쟁반', '솔잎 무스케이크' 등이 제공되었으며,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