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전현희 “김건희가 살인자다”…‘명품백 종결’ 권익위 간부 사망에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건희 '명품백' 언급에 법사위 '아수라장'… 전현희 vs 송석준 '고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영철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서 전현희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담당했던 권익위 국장의 사망을 언급하며 '김건희·윤석열 부부 비호'라고 주장하자, 송석준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고성이 오갔다.
결국 정청래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고, 이후 전 의원과 정 위원장은 송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송 의원은 이를 거부했다.
국민의힘은 전 의원의 발언을 '무책임하고 무도한 발언'이라고 비난하며 '권익위 직원들을 괴롭히고 죽음으로 몰아간 것은 전 의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영철 검사를 비롯한 핵심 증인들이 대부분 불출석하면서 청문회는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2024-08-14 16:05:2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