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가 28일부터 목동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가 참가하며, 특히 2024 동남아시아 U19 챔피언십 MVP인 인도네시아의 도니 트리 파뭉카스가 주목된다.
파뭉카스는 2005년생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인 신태용 감독의 눈에 띄어 성인대표팀에도 발탁된 유망주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세 이하 FIFA 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한다.
한국은 28일 태국, 30일 아르헨티나, 9월 1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