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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독립영웅 정신 영원히 기억”…광복회장 “친일파 판 만들려는 계획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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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광복회장은 '김형석 임명 철회' 촉구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복회는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김형석 관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신격화하고 백범 김구 선생을 폄하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성의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2024-08-14 1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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