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주연의 드라마 '유어 아너'가 2회 만에 시청률 163%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현주는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의 뺑소니 사고를 덮기 위해 증거를 은폐하고, 심지어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기까지 한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송판호는 결국 자신의 범행을 고백하지만,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폭발 사고가 발생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강헌(김명민 분)은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송판호와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