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광복 79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야당과 시민단체가 윤석열 정부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등을 비판하며 '친일 역사 쿠데타'를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형석 관장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옹호 논란에 휩싸였고, 정부는 역사 관련 기관 요직에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을 계속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배상 등 정부의 친일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