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하며 슈퍼컵 결장이 확정됐습니다.
카마빙가는 훈련 도중 동료에게 발목을 짓밟히는 사고를 당했으며,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약간 아프다.
무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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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내일 아침에 검사를 해야 한다"고 밝히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킬리안 음바페 영입으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핵심 선수의 부상으로 슈퍼컵 경기를 어렵게 치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