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김서현(20)이 최근 압도적인 투구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7월 이후 15경기에서 홀드 5개를 기록하며 14⅔이닝, 평균자책점 0.
61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지난 13일 LG 트윈스전에서는 7회 1이닝을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최고 구속 160km에 육박하는 강력한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