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지난 13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지만, 멤버 하니는 SNS에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고 침묵을 유지했다.
이는 하니의 예비 신랑인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27일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고, 이 사건은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 발표와 맞물리며 논란이 되었다.
하니의 SNS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하니는 2022년 6월 양재웅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지난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