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에 이어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는 누구일까? 골프다이제스트는 쩡야니, 고진영, 스테이시 루이스, 넬리 코다, 에리야 쭈타누깐을 후보로 꼽았다.
고진영은 메이저 2승 포함 15승, 올해의 선수상 등으로 20점을 획득했으며 7점만 더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하지만 손목과 무릎 부상이 변수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코다가 유력하다.
이번 시즌 6승을 거두며 최강자로 떠올랐지만 부상 이력이 있다.
LPGA는 입성 기준을 완화한 전례가 있어 코다의 입성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