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7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다저스 역사상 최초로 40-40(홈런 40개, 도루 40개) 대업에 3개의 홈런과 7개의 도루만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는 뛰지 못하지만, 비시즌 동안 도루를 위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30-30 기록을 달성한 오타니는 40-40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