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V-리그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5라운드 3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한 박연화는 팀의 주력 원 포인트 서버로 성장했다.
동기들보다 늦게 데뷔했지만, 끈기 있는 노력으로 빠른 플로터 서브를 장착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팀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코트에 나설 기회를 얻으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제 박연화는 원 포인트 서버를 넘어 미들블로커 역할까지 맡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팀의 새로운 시즌 목표 달성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