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유망주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야가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임대 이적할 예정이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약 224억 원~299억 원) 사이로 알려졌다.
브로야는 첼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 꾸준히 임대 생활을 이어왔으며 2021-22시즌 사우샘프턴에서 9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매각이 결정됐다.
슈투트가르트는 완전 이적을 원했지만, 첼시는 임대 후 이적 옵션을 넣어 거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