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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6·25전쟁 초기 전투에 '강한 경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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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최정예 북한군 6사단 막아낸 ‘용감한 경찰’ 이야기… 83명 전사, 220명으로 2일간 맞섰다!
6.
25 전쟁 당시, 북한군 6사단의 남진을 막아낸 강경경찰의 이야기다.
6사단은 중국 인민해방군 166사단 출신의 최정예 부대였다.
강경경찰 220명은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북한군 6사단 1연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북한군의 기만전술에 속아 정보를 넘겨준 뒤 포위 공격을 받았지만, 2일간 끈질기게 저항하며 북한군의 남진을 지연시켰다.
이 전투에서 강경경찰 83명이 전사하고 20여명이 포로로 잡혀 처형당했다.
강경경찰은 9.
28 서울 수복 후에도 1950년 10월부터 1955년 1월까지 대둔산지구 빨치산 토벌에 참여하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24-06-23 18: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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