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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출마 가능성 반반서 51%로…서울올림픽 유치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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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선 출마 51% 고민…'2036 서울올림픽' 흑자 자신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을 51%로 언급하며 본격적인 고민에 돌입했습니다.
그는 '종합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한동훈 대표와 차별화를 시도했고, 이재명 전 대표의 대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2036년 서울올림픽 재유치 의지를 강력히 드러내며 '흑자 올림픽'을 자신했습니다.
오 시장은 그린벨트 해제, 광화문광장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통합·화합'을 강조했습니다.
2024-08-14 1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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