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이 2분기 흑자전환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
4% 증가했으며, 프로젝트 및 프로세스 혁신(PI) 컨설팅 수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일본 법인 에버재팬의 '디에버 플렉스' 출시 3개월 만에 3개 고객사 확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SEI)의 수주 확대 등 해외 시장 진출이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에 신규 수주 계약 건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