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결정을 두고 '친문(재인)이 친문한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친문재인계의 연계설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친문 중심의 정계개편을 시도할 가능성도 언급하며 양정철, 박영선, 김한길 등 친문 인사들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복권 반대 입장에 대해 '비윤, 반윤 느낌만 내는 코스프레'라고 비판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 철회를 요구하며 광복절 경축식 불참 의사를 밝혔으며, 6개 야당 원내대표 만찬 회동에 대해선 야권 협력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