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예비신랑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해 데뷔 12주년을 축하하지 못했다.
지난달 26일,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여성 B씨가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사망한 사건이 알려졌다.
유족은 병원의 부주의를 주장하며 분노하고 있다.
양재웅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대중의 비난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 사건으로 하니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으며, 9월 예정된 결혼식도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