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가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총 1억 달러 상금과 2500만 달러(약 341억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
한국 선수 4명(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이 참여하여 341억원의 보너스 상금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 상위 50위는 다음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8개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2007년 시작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3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타이거 우즈는 2회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