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찬대 직무대행은 윤석열 정부의 '민생 포기'를 강력 비판하며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예고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특히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입틀막에 해병대원 사건 외압 의혹을 받는 당사자'라며 '차지철, 장세동'에 비유하며 '군대를 망하게 할 작정'이냐고 맹비난했습니다.
또한 '잘못된 인사를 즉각 철회하고 인사 시스템과 기조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