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나패스의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와 4G·5G 칩셋 모듈 개발 협력 소식에 아나패스 주가가 상승했다.
GCT는 삼성전자와 4G·5G 칩셋, 모듈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삼성전자는 GCT의 칩셋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양사 솔루션을 공동 홍보하며 글로벌 통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GCT는 아람코와 4G·5G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으며, 아람코를 비롯해 글로벌 통신 사업자의 프로젝트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