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베이비복스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3집 활동 당시 겪었던 안티팬의 극심한 협박과 폭력을 털어놨다.

특히 살해 위협까지 받아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당시 최고의 남자 아이돌과의 스캔들이 안티팬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심지어 이희진은 간미연 안티팬의 멱살을 잡았던 경험을 공개했으며, 김이지는 팬 사인회에서 안티팬의 난동으로 인해 사인회가 중단되고 차량까지 포위당하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