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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역도 박혜정 "언젠가는 세계기록도..우선은 뿌링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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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먹고 세계신기록 도전! 은메달 박혜정, 4년 뒤 금메달 향한 불꽃 의지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21·고양시청)이 귀국했다.
박혜정은 이번 대회에서 인상과 합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년 전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고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한국 신기록을 계속 세우다 보면 언젠가 세계 신기록에도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4년 뒤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박혜정은 “올림픽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증거가 은메달”이라며 “리원원과의 차이를 줄여나가 금메달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귀국 후 휴식 계획으로 “집에 가서 뿌링클을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4-08-14 08: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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