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최강야구'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프로팀 SSG 랜더스에서 하차 후 '최강야구'에 합류하게 된 그는 '최강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프로 제의에도 불구하고 '최강야구'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재영은 2016년 신인왕을 수상했던 전성기를 회상하며 당시의 벅찬 감정과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진출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