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엔도 와타루의 리버풀 이적을 잔혹하게 예측했다.

캐러거는 새 감독 아르네 슬롯이 엔도를 판매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엔도가 슬롯 감독의 전술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슬롯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엔도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엔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모습을 보였다.

캐러거의 예측대로 엔도는 리버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마르세유와 셀틱이 엔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