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류현진 5실점 악재 극복'… '김태연 결승포' 한화, 혈투끝에 KIA 꺾고 DH1차전 승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류현진 5실점에도 한화 승리! 김태연 결승포 터뜨리며 KIA 꺾다!
한화 이글스가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9-8로 승리하며 2연패를 마감했다.
선발 류현진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이 폭발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채은성은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고, 김태연은 9회초 결승 솔로포를 터뜨려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KIA는 4회 김도영과 최형우의 홈런, 7회 나성범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추격했지만, 마지막 한 점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2024-06-23 18:12:2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