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방송장악 2차 청문회'가 열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출석합니다.
이들은 지난 9일 1차 청문회에 불참했지만,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정면 대응을 위해 출석을 결정했습니다.
한편 오늘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열립니다.
또한 택배업계는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택배 쉬는 날'을 운영합니다.
다만 쿠팡과 쓱닷컴은 자체 배송망을 갖추고 있어 참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