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스나이더 끝내기 안타, 보스턴 승리 이끌어... 요시다 마사타카는 부진 속에 빛나는 가성비!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62승 55패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반면 일본인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레프스나이더는 좌투수에 강점을 보이며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가성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2년 보스턴에 합류한 레프스나이더는 팀 내에서 존경받는 베테랑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반면 요시다는 1860만 달러의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레프스나이더보다 못한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레프스나이더는 2025년 2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갖고 있어 내년 계약 연장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