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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고마웠다. 잘 가렴”…반려묘 ‘찡찡이’ 무지개다리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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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반려묘 '찡찡이'와 눈물의 이별…'고마웠어, 잘 가렴'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년 가까이 함께한 반려묘 '찡찡이'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평산책방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문 전 대통령은 찡찡이가 스무 살, 사람 나이로 치면 백 살쯤 되었으며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찡찡이는 유기묘 출신으로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키우다가 유학 등의 이유로 문 전 대통령에게 맡겨졌으며,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로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6-23 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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