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엔도 와타루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리버풀은 새 감독 아르네 슬롯이 엔도보다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와 스테판 바이체티치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엔도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29경기에 출전했지만, 팀 내 입지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현재 엔도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로 예상되며, 셀틱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의 중원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며 엔도의 잔류를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