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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세영, 분노할 만했네' 협회, 있던 '연례 포상제'도 없앴다…개인후원 조항도 선수권익 후퇴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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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작심비판' 폭탄! 배드민턴협회, 선수 권익 짓밟아?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권익 침해를 지적하며 '작심비판'을 쏟아냈다.
협회는 지난 2021년 연례 포상금 제도를 폐지하고, 개인 후원 규정을 강화하며 선수들의 경제적 보상 기회를 축소시켰다.
특히 협회는 재정 상황이 호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삭감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안세영의 비판은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니라, 선수들이 느끼는 불공정한 현실을 대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024-08-14 0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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