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강속구를 자랑하는 일본의 슈퍼스타 투수 사사키 로키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2025년 빅리그 진출을 확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25년 FA 랭킹에서 사사키를 전체 3위로 평가했습니다.
사사키는 올 시즌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54일간 결장했지만, 현재는 160km 강속구를 회복하고 마운드에 복귀했습니다.
치바롯데는 아직 사사키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 일본시리즈에서 팀 우승을 견인한다면 사사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