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은 신작 출시와 IP 파워가 좌우했다.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등 신작 성공 또는 기존 IP 강세 보인 곳은 실적 개선.
반면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신작 부진은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하반기에는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신작 출시 예정.
기존 IP 강화와 신작 흥행 여부가 실적에 큰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