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팔머가 첼시와 2년 계약 연장을 맺으며 2033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팔머는 지난 시즌 첼시 이적 후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22골 11도움을 기록, 팀 내 득점 1위와 엘링 홀란드에 이은 PL 득점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첼시 올해의 선수, 올해의 남자 선수, PL 올해의 영플레이어 등을 수상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첼시는 팔머의 활약에 9년 계약 연장으로 화답했으며, 팔머의 급여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