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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광복절 불가피'…대통령실 "임명 철회 없다"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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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논쟁에 휘말린 광복절… 윤 대통령 vs. 광복회, '두 개의 경축식'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건국절' 발언에 반발한 광복회가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문제 삼으며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건국절 논쟁이 무슨 의미냐'며 불필요한 논쟁을 지적했지만, 광복회는 김형석 신임 관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자체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광복회의 불참은 1965년 창립 이후 처음이며, 야 6당도 광복회와 함께 정부 행사에 불참하며 김 관장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관장 임명 철회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건국절 추진 계획이 없음을 강조하며 광복회의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24-08-14 0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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