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이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를 기념관 건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 건축 설계 공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범국민 모금 운동에는 배우 이영애 씨를 비롯해 재일 교포, 하와이 동포, 의병장 증손녀, 월남전 참전 용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132억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재단은 기념관 건립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적 공과를 모두 담아 국민 통합과 화합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