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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살림 위해 희생?...안세영 가두는 '낡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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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억대 연봉에도 '억울함' 토로! 협회, '세계 1위' 가두는 낡은 규정에 뭇매 맞나?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협회의 불합리한 용품 계약과 연봉 구조를 비판하며 국제대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투어 상금만 9억 원에 육박했지만, 협회 규정상 연봉은 억대에 불과하며, 라켓과 신발 등 용품도 협회와 계약된 요넥스만 사용해야 합니다.
안세영은 100억 원 이상의 시장 가치가 있는 선수로 평가받지만, 협회는 대표팀 운영을 위해 용품 계약을 통한 수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안세영의 불참 선언으로 협회의 낡은 규정과 선수들의 권익 보호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2024-08-13 2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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