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주재하며 북한 도발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은 '국내외 정세가 혼란스러운 만큼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말고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관·군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시, 군, 경찰, 소방 등 7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해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업무 절차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