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역사 관련 학회와 단체 48곳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의 '반역사적 행태'를 규탄했습니다.

김형석 관장이 과거 발언과 저서에서 친일 인사를 옹호하고 1945년 광복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등 '뉴라이트' 성향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독립기념관이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한 것도 문제삼으며 독립기념관의 존립 목적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