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김경수 복권'에 與 투톱 갈림길…한동훈 "공감 어렵다" vs 추경호 "필요한 용단"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한동훈 vs 추경호, 김경수 복권에 '엇갈린 반응'…김형석 논란엔 '한목소리'!
국민의힘 '투톱'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 대표는 '공감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지만, 추 원내대표는 '필요한 용단'이라고 평가했다.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논란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광복절 경축식 보이콧에 '공감하기 어렵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 대표는 당내 일부 의원들의 '복권 반대'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으며, 추 원내대표는 이를 '일부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는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이견을 드러냈다.
추 원내대표는 한 대표가 차기 보궐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친한계 목소리에 대해서도 '본인 뜻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4-08-13 22:27:0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