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우연일까?' 최종회에서 김소현(이홍주 역)과 채종협(강후영 역)은 싸움 후 서로에게 달려가 화해했습니다.
이홍주는 강후영에게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고, 강후영은 “알아.
근데 내가 너보다 더 좋아할걸?”이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라면을 먹던 중 강후영이 이홍주를 구하려다 뽀뽀를 하게 되고,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홍주와 강후영은 백도선(김정난)을 마주치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