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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선 ‘가짜 녹취록’ 보도 이재명 캠프 대변인·기자 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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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허위 보도, 검찰이 칼 뽑았다! 송평수 전 대변인 등 3명 기소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허위 보도를 둘러싸고 검찰이 송평수 전 이재명 대선캠프 대변인과 봉지욱 전 JTBC 기자,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 등 3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송 전 대변인은 '가짜 최재경 녹취록'을 만들어 허 기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허 기자는 녹취록 속 인물이 최 전 수석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허위 사실을 보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봉 기자는 윤 후보의 박영수 전 특검 청탁 무마 의혹을 허위 보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가짜 최재경 녹취록'에 관여한 혐의를 받던 민주당 보좌관 최모씨, 국회 전문위원 김모씨,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 윤모 전 뉴스버스 기자 등 4명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2024-08-13 2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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