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솔로 데뷔 앞두고 팬심은 '싸늘'... 티켓 판매 부진에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의미 퇴색?
엑소 찬열이 12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찬열의 첫 솔로 투어 서울 공연 티켓 판매가 저조하며, 이는 2021년 불거진 사생활 논란의 후유증으로 보인다.
당시 찬열은 10명 이상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이후 팬들은 찬열의 탈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찬열은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블랙 아웃'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 발매 후 찬열의 인기가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