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 탄생했습니다! 3선의 정인숙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며 '여풍'을 일으켰습니다.
정 의장은 '주민 중심의 의정'을 강조하며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현장 방문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용과 협력' 리더십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당색을 떠나 모두 한마음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K2 후적지 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개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적절한 견제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