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퇴임한 김선수, 이동원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퇴임하는 두 전 대법관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하며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으며, 신임 대법관들에게는 “축하한다”는 인사와 함께 악수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